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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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유학 시절 절친에 명품 도난당했다…"짐 열었더니 제 옷 잔뜩" (또도동)

기사입력 2026.09.29 03:30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유학 시절 기숙사 친구에게 물건을 도난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방송 최초 공개! 서정희 집 지하에 숨은 비밀 공간? 직접 만든 파우치도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고등학교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같은 기숙사 친구에게 물건을 도난당한 일화를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서동주는 평소 물건이 사라져도 '내가 어디 뒀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찾지 않는 성격이기에 해당 친구가 놀러 왔다 간 후에도 도난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물건을 도난당했다는 걸 알게 된 계기도 밝혔다. 서동주는 "이제 졸업을 해야 해서 엄마가 왔다. 엄마가 '그때 그 바지 어디 있어?', '그때 몇 년도에 산 그거 어디 있어?' 하는데 제가 하나도 없는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서정희는 자신이 찾던 물건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고, 결국 서동주는 선생님에게 이야기했다고.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서동주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친구가 계속 훔쳐간 거다"라며 "그래서 그 친구가 고향으로 보낼 짐을 열게 됐는데 거기에 제 옷이 잔뜩 들어있는 거다"라며 결국 친구의 절도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당시 도난당했던 물건들에 관해 "당시 저는 명품 이런 거를 잘 몰랐는데, 그때 프라다 바지 등 많았다. 그런데 그거를 저한테서 다 훔쳤더라"라고 전했다. 

믿었던 친한 친구가 벌였던 절도에 서동주는 "저랑 너무 친하고 너무 잘해준 친구였는데 엄마가 그걸 얘기 안 했으면 저는 아직까지도 몰랐을 거다"라며 배신감도 토로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3세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지난해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서동주는 한국에서 피아노를 공부하던 중 미국으로 유학 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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