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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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 2개 부문 후보 올라

기사입력 2026.09.28 11:39 / 기사수정 2026.09.28 11:39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세계 최대 규모의 대중 투표 시상식에서 PC 게임과 사운드트랙 두 부문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PC 게임'과 '최고의 사운드트랙'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983년부터 이어져 온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올해 44회를 맞았다.

게임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 세계 게이머와 대중이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하는 대중 투표 방식이라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올해의 PC 게임'은 최적화 등 PC 환경에서 우수한 게임플레이를 선보인 작품에, '최고의 사운드트랙'은 게임 음악으로 높은 몰입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에 돌아간다.

최종 수상작은 이용자 투표로 가려진다. 투표는 10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 수상작은 11월 11일 현지 시간으로 영국 런던에서 발표된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집계 기준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량 2위에 올랐고,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기준으로는 2026년 신규 IP 중 스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소니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일을 10월 16일로 발표하고 글로벌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판매 순위와 매출에서 성과를 낸 데 이어 시상식 후보 지명, 10월 DLC 출시까지 굵직한 일정이 연달아 이어지는 만큼, 투표 결과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흥행 흐름에 힘을 보탤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펄어비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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