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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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딸' 서동주, 개그 관심 보였다가 '악플 세례'…"하겠다 한 적도 없다" (또도동)

기사입력 2026.09.28 07:31 / 기사수정 2026.09.28 07:31

사진 = 서동주 유튜브 채널
사진 = 서동주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과거 개그에 관심을 보였다가 쏟아진 악플을 떠올렸다.

최근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영우를 웃겨라! 웃기려고 할수록 싸해지는 서동주의 개그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 속 제작진은 미술과 노래, 연기까지 여러 분야에 도전 중인 서동주에게 개그 분야의 진출을 권유했다.

故 서세원 딸 서동주
故 서세원 딸 서동주


토크쇼 '안녕들하십니까'의 게스트들을 웃기라는 기획을 듣던 서동주는 "이미 망한 기획"이라며 "안 웃을걸?"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서동주는 지난 2018년 9월, 개그에 관심을 보였던 일화를 꺼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코미디 클럽을 방문했던 서동주가 개인 채널에 "스탠드 코미디 배워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던 것.

이후 해당 내용이 알려지면서 서동주의 아버지인 고 서세원까지 언급됐고, 당시를 떠올린 서동주는 "줄줄이 악플이 달렸다. '꺼져라', '네가 뭔데 코미디를 하냐' 이러더라"라고 털어놨다.

사진 = 서동주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서동주 유튜브 영상 캡처


서동주는 "제가 코미디를 하겠다고 한 적도 없다. 그냥 배워보고 싶다고 쓴 거였다"며 "아버지 생각을 한 것도 아니다. 정말 스탠드 코미디를 너무 재밌게 보고 와서 그랬던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한편, 서동주는 고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개그와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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