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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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위한 행동, 시청자 안 봐"…전현무, '즉흥 여행 논란' 후 진정성 일침 (현무로드)[종합]

기사입력 2026.09.28 07:40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현무가 최근 즉흥 여행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을 위한 연출보다 자연스러운 여행을 선호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되는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이하 '현무로드') 2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다낭 곳곳을 누볐다.

전현무와 이준은 현지인 추천 맛집을 방문했다. 이준은 식사를 하며 "방송 생각 안하고 그냥 놀기만해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그러면 대박 난다. 이제 방송을 위해 뭘 하는 걸 시청자들이 알고 안 본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이 장소 자체가 대박이다. 여러 방송으로 해외를 나갔지만 유명한데는 다 한국사람이 많았다. 맨날 뒷북치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준은 "우리가 유명인이어서가 아니라 한국 사람이 해외여행 다니면 한국사람 있는 걸 싫어한다"라고 공감했다.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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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는 "대단한 걸 보고 대단한 경험을 하려는 게 아니다. 가장 한국과 다른 환경에 나를 던질 때 힐링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공항에서 기차표를 예매했다. 이건 계획대로 해야한다. 한국에서 머릿 속에 있었던 건 기차표 밖에 없다"라며 이준에게 다음 행선지를 설명했다. 방송 화면에는 '기준 있는 여행, 필요할 땐 미리 계획하는 현무'라는 자막이 이어졌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두고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14일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공항으로 향한 뒤 현장에서 항공편을 알아보고 카자흐스탄 알마티행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여러 제작진이 함께하는 해외 촬영을 사전 준비 없이 당일 결정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제작진은 여행 과정에서 금전적 지원은 없었다고 밝혔으며, 다만 현지 행정 절차와 촬영에 필요한 협조는 받았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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