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57
스포츠

[속보] 韓 46위 유태빈, 일본 폭격하고 초대형 기적 쐈다…日 최강자 2-1 제압 '4강 쾌거'→16년 만의 한국 남자단식 메달 확정 (이치노미야 현장)

기사입력 2026.09.27 14:56 / 기사수정 2026.09.27 15:07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중계화면 캡처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중계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일본 이치노미야, 김정현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의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유태빈(세계 46위)이 2일 3경기의 강행군을 이변으로 만들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유태빈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단식에서 하루에 2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 유태빈은 32강에서 린춘이(대만∙세계 11위)에게 2-0(21-10 21-12)으로 승리했다. 

이것도 이변인데 유태빈은 자정에 가까운 시각에 시작한 16강전에서 얼마 전까지 세계 1위였지만, 갑작스러운 부진으로 세계 6위로 떨어진 스위치(중국)를 게임스코어 2-0(21-17 24-22)으로 제압했다. 엄청난 파란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에 스위치를 이겼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스위치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로, 당시 우승과 함께 세계 1위에 복귀해 지난달 중순 2026 세계선수권에서 1회전 탈락할 때까지 5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통산 기록으로 따지면 103주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던 선수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부진, 순위가 6위까지 내려갔지만,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유태빈을 비롯해 '스위치 킬러'로 알려진 락샤 센(인도·세계 14위), 현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인도네시아)를 모두 이기면서 건재를 알렸다.

그러나 유태빈이 단체전 때 문제점을 보완해 스위치를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올랐다. 

173cm의 나라오카는 32강에서 세계 19위 리척유(홍콩)를 제압했고, 16강에서는 세계 365위 약체 니마 로스탐푸를라갈다니(이란)를 2-0으로 제압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이 승리로 유태빈은 28일 오후에 현재 남자 단식 세계 1위 조나단 크리스티(인도네시아)를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킨 세계 13위 로킨유(싱가포르)와 준결승을 갖는다. 

유태빈은 어려웠던 1게임을 내준 뒤 무서운 스매시로 나라오카를 무력화 시켜 3연속 이변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비가 강한 나라오카지만 키가 작은 상대에게 높이 있는 스매시를 시도하면서 좌우 넓게 구석구석 찔렀다. 

유태빈은 자신보다 랭킹이 높은 나라오카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강한 스매시르 점수를 뽑아내며 3-2로 리드를 가져왔지만 서비스 미스로 동점을 내줬다. 이어진 공격에서 점프 스매시가 상대 몸에 꽂히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공격이 계속 먹혀들면서 자신감을 찾은 유태빈은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며 계속 동점을 허용했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이후 연속해서 헤어핀이 네트를 넘어가지 않으면서 유태빈이 6-7로 역전을 허용했다. 유태빈의 실수가 계속 나오면서 6-10으로 밀렸고 조급한 공격이 실패하면서 6-11 인터벌을 허용했다. 인터벌 이후에도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며 실점을 이어갔다. 

다시 유태빈의 공격이 살아났다. 스매시 득점을 성공한 유태빈은 수비가 다시 말을 듣지 않으며 8-13으로 뒤졌다. 빠른 공격으로 득점한 유태빈은 연속 2실점하며 9-16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조급한 플레이에 유태빈은 스스로 무너지며 결국 12-21로 1게임을 내줬다. 

2게임도 실점으로 출발한 유태빈은 강력 스매시와 상대 빈틈을 정확히 노리며 역전했다. 7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그는 공격 성공을 이어가며 9-2로 앞서갔다. 스매시 공격이 게속 먹혀들면서 결국 11-4 인터벌을 맞았다. 

인터벌 후에도 스매시가 계속 먹혀들면서 키가 작은 상대의 허리 아래를 공략했다. 꾸준히 격차를 벌리면서 15-5로 달아났고 상대 공격도 부정확하게 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단숨에 게임 포인트를 만들었고 결국 2게임을 유태빈이 21-5로 가져왔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3게임 첫 점수도 유태빈이 가져갔다. 유태빈은 다시 스매시가 작렬하며 점수를 연달아 빼앗았다. 구석을 찌르는 드롭샷으로 4-1을 만들면서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네트 앞에서 강한 푸시 득점으로 계속 달아난 유태빈은 상대가 다시 강하게 나오면서 흔들렸다. 6-3으로 쫓기는 상황에서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거듭해서 스매시 득점으로 4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나라오카가 한 점 따라왔지만, 다시 유태빈의 스매시가 꽂히며 11-5 인터벌을 만들었다. 

인터벌 후에도 유태빈의 스매시가 힘을 발휘했다. 14-7로 달아난 상황에서 나라오카의 점프 스매시가 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15-7로 앞섰다. 나라오카의 공격이 계속 무위에 그치면서 유태빈이 거리를 벌렸다. 스매시 공격을 계속 앞세워 유태빈은 승리를 거뒀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유태빈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애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나라오카 고다이(일본∙세계 7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12-21 21-5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 46위의 대이변이다. 2일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면서 유태빈은 세계 10위권 랭커들을 모두 잡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유태빈은 지난 2010 광저우 대회 당시 박성환이 남자 단식 동메달을 딴 뒤 16년 만에 한국 남자 단식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했다. 이 종목 세계 1위 조나탄 크리스티가 탈락하면서 유태빈은 결승행,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사진=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 중계화면 캡처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