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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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확실히 달랐다! '韓 배드민턴 첫 메달 확보' 서승재-김원호, 준결승부턴 체력 싸움 예고→"잘하는 플레이 잘 되고 있다" [현장인터뷰]

기사입력 2026.09.27 23:57 / 기사수정 2026.09.27 23:57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이치노미야, 김정현 기자)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준결승에 오른 서승재·김원호 조는 응우옌 딘 호앙·트란 민 만(베트남) 조를 꺾은 레오 롤리 카르난도-다니엘 마틴(인도네시아) 조와 준결승을 치른다.

특히 레오 롤리 카르난도-다니엘 마틴 조는 이달 초 세계 58위 임에도 중국 마스터즈에서 서승재·김원호 조에 깜짝 승을 거둔 적이 있어 리턴 매치가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이 강한 공격력으로 서승재-김원호 조에 대항하면서 1게임은 어려웠다. 1게임 초반부터 치열하게 접전을 벌인 서승재-김원호 조는 15-17 상황에서 막판 4연속 실점을 하면서 15-21로 패했다. 

2게임에 다시 서승재-김원호 조가 힘을 냈다. 3-5로 뒤진 상황에서 서승재-김원호 조는 10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크게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상대가 15-14로 쫓아왔다. 1점 차로 쫓기는 상황이 이어졌는데 서승재-김원호 조가 막한 3연속 득점을 하면서 21-17로 이겼다.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3게임도 치열한 접전이었다. 초반에 엎치락뒤치락하는 게임을 펼친 서승재-김원호 조는 12-13으로 뒤진 상황에서 5연속 득점으로 17-13으로 역전했다. 이후 거리를 유지한 서승재-김원호 조는 21-15로 이겼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김원호는 "어려운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또 이제 재현이랑 같이 잘 버텨내면서 또 잘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서승재도 "저희도 일본 선수들이 워낙 스피드가 빨라서 두 번의 고전을 하고 끝까지 경기가 힘든 상황이 많았지만 그래도 오늘 계속 끝까지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와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게임을 패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묻자, 김원호는 "1게임 때 일본 선수들이 워낙 스피드하게 압박했고 거기에 조금 밀려서 좀 더 수비적인 플레이를 많이 가져갔다"라면서 "2게임 중반부터는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던 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서승재도 "저희도 2게임부터 3게임까지 계속 좋은 움직임을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몸이 무겁지만, 끝까지 한 발짝 한 발씩 더 뛰면서 계속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2게임 3-5 상황에서 10연속 득점을 하며 상황을 뒤집은 짚자, 김원호는 "일단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늦추지는 않았고, 상대가 하나하나씩 잡아가면서 상대가 자신감을 찾으면서 좀 더 어려운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중요한 순간에 또 잘 끊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원호는 "남자 복식이 워낙 빠르게 전개되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저희가 하나씩 놓치다 보니까 잡혔던 것 같은데 잡히는 상황에서도 근데 조급한 것보다는 계속 하나씩 계속 풀어가자는 마인드로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직전에 게임이 잘 안 풀렸던 서승재-김원호 조는 아시안게임 들어오며 다시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김원호는 "잘하는 플레이에 좀 자신감 있는 플레이에 초점을 두고 경기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 부분이 아직까지는 잘 맞아지는 것 같아서 계속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승재는 "저희가 남들보다 잘하는 게 있다고 생각해서 잘하는 장점을 플레이에서 녹여낸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지금까지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하고 남은 경기도 끝까지 저희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확보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금메달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의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에서 니시 히로키·구마가이 가케루 조(세계 20위·일본)에 게임스코어 2-1(15-21 21-17 21-15)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에 개인전 첫 메달 확보 소식을 알렸다. 준결승에서 패해도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는 동메달을 받는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이제 중요한 2경기만 남겨둔 두 사람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김원호는 "이제부터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몸도 더 무거워질거고 그 부분을 더 잘 생각해서 최대한 움직임을 더 많이 가져가면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재도 "4강 올라간 만큼 다른 선수들도 집중력이 다 올라왔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도 끝까지 집중력 잃지 않고 한 경기, 한 경기, 1점, 1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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