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PWS: 페이즈 2' T1이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26일 크래프톤은 '2026 PUBG WEEKLY SERIES(이하 PWS): 페이즈 2'의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위클리 스테이지(Weekly Stage), 위클리 파이널(Weekly Finals), 파이널(Finals)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매주 수·목·금요일에는 온라인으로 위클리 스테이지가 열렸다. 이어 매주 토·일요일에는 위클리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펼쳐진 오늘. 다섯 매치 모두 치른 결과, T1이 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51점의 아즈라 펜타그램이 2위, 44점의 디바인이 3위, 42점의 DN수퍼스가 4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1위 T1은 마지막 5매치에 15킬 치킨을 해내며 25점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 점수 중 절반에 가까운 점수를 오늘 마지막 매치에 쓸어 담은 것.
5매치 TOP4 싸움 도중 이글아울스와 난전도 있었고, 복병 젠지 살루트의 기습 위험도 존재했으나, 이들은 모든 변수를 이겨내고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2위 아즈라 펜타그램은 공식적으로는 2위이나 순위점수와 킬 점수가 동일해 실질적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1매치에 13킬 치킨을 해내며 23점을 가져가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에 1-4매치 기준 1위를 기록하기도.
다만, 마지막 매치에 단 2점만 기록한 것이 스노우볼로 작용했고, 결국 5매치 치킨을 통해 동점을 만든 T1에 토탈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내줬다.
3위 디바인은 3매치에 8킬 치킨을 뜯어 18점을 확보한 데 힘입어 44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DN수퍼스는 치킨은 뜯지 못했으나 1매치 2위, 3매치 3위 등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데 힘입어 토탈리더보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다섯 매치가 남은 상황. 현 최상위권 팀들이 그대로 현 위치를 지킬지, 중하위권 팀들이 반전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PWS 페이즈 2'는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4주간 펼쳐진다. 대회 총상금은 1억 5,000만 원 규모이며, 프로와 아마추어 포함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모든 경기는 매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