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래퍼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스윙스(문지훈)가 뜻밖의 팬서비스와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스윙스는 개인 채널에 "진심 내 마음 속의 넘버원 형님 배우!! 이렇게 선배님을 처음 드디어 뵙게 됐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최민식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현재 각각 영화 '타짜4'(감독 최국희)와 '인턴'(감독 김도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스윙스 계정
스윙스는 대선배 최민식에게 연신 인사하며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민식은 "이번에 연기가 아주 좋으시다고"라며 칭찬한 뒤 "TV에서 본 모습과 똑같다"고 덧붙였다.
스윙스 역시 "So much respect for the King!"이라며 감격을 드러냈고, "'인턴' X '타짜: 벨제붑의 노래'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2008년 래퍼로 데뷔한 스윙스는 최근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3일 개봉한 '타짜4'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무대인사에서도 뜻밖의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아이돌 못지않은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이 요구하는 각종 밈을 즉석에서 재현하며 적극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이러한 모습은 새로운 밈까지 만들어냈다. 영화 홍보 과정에서 스윙스에게 호감을 느꼈다는 한 누리꾼이 그를 연신 칭찬하면서도 '(팬은 X)'라며 거듭 선을 그은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후 스윙스가 등장하는 게시물에는 "호감이다(이성적 호감은 X)", "센스 있다(반한 건 X)", "요즘 너무 웃기다(팬 된 건 X)" 등 비슷한 형식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스윙스 역시 이를 직접 캡처해 공유하며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영화 '타짜4' 주역들
무대인사에서의 팬서비스부터 유쾌한 소통, 대선배 앞 깍듯한 모습까지 스윙스가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스윙스는 '타짜4'에서 한 치도 두려움이 없는 잔혹한 무법자 아브라함 역을 맡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스윙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