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공항에서 도심까지, 한복 입은 피카츄가 팬들에게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선사한다.
포켓몬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공항철도(AREX)와 오프라인 행사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피카츄의 가을 나들이'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까지 이어진다.
이 행사는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복 입은 피카츄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객·국내 포켓몬 팬들은 한국적인 멋이 어우러진 포켓몬스터를 공항에서부터 도심까지 이어서 즐길 수 있다.
메인 행사장인 중구 청계천로 소재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그라운드는 층별로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1층부터 3층까지는 피카츄의 가을 나들이 콘셉트를 살린 미디어 아트와 전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은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몬 HOME',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 등 포켓몬 관련 작품·서비스들의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5층에는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이번 행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복 입은 피카츄 오리지널 굿즈와 캡슐토이를 만날 수 있다.
공항철도에서는 행사 기간 직통열차 내부를 포켓몬 테마로 랩핑한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서울역 도심공항 등 공항철도 역사 곳곳에는 한복을 입은 피카츄 포토존이 설치된다.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하이커그라운드와 공항철도 노선을 잇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공항철도의 주요 거점인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과 서울역 도심공항을 시작으로 하이커그라운드까지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Pokémon GO)와 연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전 세계 최초로 주황색 한복의 피카츄가 게임에 등장한다.
해당 피카츄는 서울 종로구, 중구 일부 지역, 인천국제공항 하이커 스테이션에서 먼저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후 전국으로 확장된다.
포켓몬코리아 관계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설레는 첫걸음부터 도심 속 하이커그라운드까지, 한복 입은 피카츄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행사에 한국 포켓몬 팬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의 미를 품은 포켓몬들과 만나 함께 추억을 쌓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