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해양조사선 선장인 외삼촌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외삼촌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현은 덕적도로 들어가 외삼촌을 만났다. 박지현의 외삼촌은 배를 이끌고 등장했다.
박지현은 외삼촌이 어렸을 때부터 학교를 안 다니고 뱃일을 시작했다면서 외삼촌 배를 타고 외식도 다녔을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전했다.
박지현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외삼촌의 배를 구경했다.
전현무와 김신영은 박지현과 외삼촌을 보면서 "눈매랑 너무 닮았다", "눈두덩이 쪽도 닮았다"며 신기해 했다.
박지현은 외삼촌이 전국 근해를 돌아다니면서 암초나 난파선 등 장애물을 기록하고 안전한 뱃길을 만드는 해양조사 업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현은 "차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박지현 외삼촌은 아직 밥을 안 먹었다는 조카를 위해 라면이라도 끓여주고자 했다.
박지현은 외삼촌과 함께 편의점으로 향해 간단하게 장을 봤다. 박지현 외삼촌은 편의점 사장님 텃밭에서 필요한 채소도 얻어갔다.
박지현은 외삼촌이 "삼촌 배 지어준다고 했잖아. '미스터트롯' 톱7 안에 들어가면"이라는 얘기를 하자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
박지현은 스튜디오에서도 "저는 저런 말을 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박지현은 외삼촌에 대해 "돈을 잘 벌지만 쓸 시간이 없다"고 했다. 기안84는 박지현 외삼촌이 전현무와 비슷하다면서 웃었다.
박지현은 외삼촌이 일하는 동안 머물고 있는 펜션에서 파뿌리, 고추 등을 라면을 끓였다.
박지현 즉석밥을 데우러 간 사이 외삼촌은 직원들에게 조카 자랑을 했다.
박지현 외삼촌은 "어렸을 때부터 보면 대단한 것 같다. 연예인이 아무나 되지 않는 것 같다"면서 박지현이 20대 초반까지도 가족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했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선장님이 박지현을 많이 팔고 다닌다는 얘기를 했다.
박지현 외삼촌은 여수 연도를 갔다가 민박집 사장님이 박지현 음악을 듣고 있어서 조카 이름을 팔았다고 털어놨다. 고기 반찬이 나왔올 정도로 반찬이 달라졌다고.
박지현 외삼촌은 조카 이름을 많이 팔아먹는다고 인정했다.
박지현은 식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자 외삼촌과 직원들을 위해 사온 선글라스를 선물로 건넸다.
박지현은 외삼촌을 위한 전기면도기 선물도 꺼냈다. 지금껏 일회용 면도기를 써왔다는 안 그래도 직원들이 전기면도기를 써서 부러웠었다며 좋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