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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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 도루 아웃 아니야?' 한국, AG 한일전 3회말 선제 3실점→김주원 송구 실책 추가 실점 치명타 [나고야 AG]

기사입력 2026.09.25 19:31 / 기사수정 2026.09.25 19:31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한국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슈퍼라운드 한일전에서 3회말 선제 3실점을 허용했다. 석연치 않은 2루 도루 세이프 판정 뒤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추가 실점이 치명타였다. 

한국은 25일 일본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 라운드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은 김도영(3루수)~김주원(유격수)~노시환(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준순(2루수)~윤동희(우익수)~조형우(포수)~박재현(좌익수)~김지찬(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소형준이 출격한다.

이에 맞선 일본은 야노 유키야(유격수)~소에다 마나미(2루수)~무코야먀 모토키(좌익수)~아이자와 료스케(중견수)~미즈타니 쇼헤이(우익수)~구마다 도요(지명타자)~야마다 겐타(1루수)~와다 게이타(3루수)~쓰지모토 유키(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한국은 1회초 1사 뒤 김주원이 좌전 안타로 첫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노시환의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다. 

한국은 1회말 2사 뒤 2루타와 사구를 내주며 선제 실점 위기에 빠졌다. 다행히 한국은 후속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실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 

이후 삼자범퇴 이닝을 주고받은 가운데 한국은 3회말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3회말 소형준이 선두타자 중전 안타 뒤 소에다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 위기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상대 1루 주자 2루 도루 세이프 판정이 나왔지만, 화면상 아웃 타이밍으로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회에는 비디오 판독이 없다.

결국, 한국은 후속타자 무코야마에게 1타점 선제 2루타를 맞은 뒤 무사 2, 3루 위기를 이어갔다. 아이자와에게 유격수 땅볼 타점으로 한 점을 더 내준 한국은 미즈타니에게도 유격수 왼쪽 내야 안타를 맞았다. 이 과정에서 유격수 김주원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와 치명적인 추가 실점이 나왔다. 





사진=일본 도요하시,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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