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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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한 편에 8천만 원" 심형래, 전성기 수입 어땠길래…"돈 귀찮을 정도"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6.09.24 21:54 / 기사수정 2026.09.24 21:54

정연주 기자
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 엄청났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CF 한 편에 8천만 원을 받았으며 당시 광고만 100편 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심형래는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봤다.

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심형래는 "아버지는 내가 개그맨을 하는 걸 반대하셨다. 식품공학과에 가기를 원하셨다. 굶어 죽으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심형래는 "'내가 갈 길 가야겠다' 해서 개그맨이 됐다. 식품 쪽이 싫었다"며 아버지의 반대에도 자신의 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후 K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심형래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영화와 광고계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던 그는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래는 "돈을 거의 쓸어 담았다. 돈이 막 귀찮을 정도였다"며 "CF 하나만 찍어도 8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강남 아파트 시세가 약 7천800만 원이었던 만큼 CF 한 편으로 아파트 한 채에 가까운 금액을 벌었던 셈이다.

심형래는 "내가 광고만 100편 넘게 찍었으니까"라고 덧붙이며 당시 엄청났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 = MBN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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