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를 대표하는 서지현(진천군청)과 김주하(시흥시청)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서지현과 김주하가 24일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나고야, 김정현 기자)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를 대표하는 서지현(진천군청)과 김주하(시흥시청)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 1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지현과 김주하는 24일 일본 나고야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여자 1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서지현은 예선 3조 7레인에서 출발해 0.155초의 반응 속도로 출발했다. 후반부에 속도를 끌어올린 서지현은 찬푸이케이(홍콩)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3위가 됐다.
서지현이 11초821, 찬푸이케이가 11초823을 기록하면서 0.002초 차이로 서지현이 준결승을 확정 지었다.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를 대표하는 서지현(진천군청)과 김주하(시흥시청)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서지현과 김주하가 24일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1994년생인 서지현은 지난 5월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m 11초81로 2위에 올랐다. 뒤바람이 초속 2.1m로 불어 비공인 기록이 됐다.
올 시즌 최고 기록은 지난 7월 11초95다.
11초83으로 서지현은 자신의 기존 공인 기록인 지난 6월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나온 11초87을 경신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를 대표하는 서지현(진천군청)과 김주하(시흥시청)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서지현과 김주하가 24일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뒤이어 4조로 들어온 김주하는 11초73으로 조 3위에 들어 역시 준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 개인 최고 11초04의 기록을 가진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리스트 거만치(중국)이 포함돼 있었다.
김주하는 차분한 레이스로 후반부에 속도를 끌어 올려 11초73을 기록했는데 거만치가 레이스 후반부에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걷기 시작하면서 느려졌다. 결국 거만치는 12초13으로 4위에 머물르며 충격 탈락했다. 그는 결승선 통과 직후 쓰러졌다.
2001년생인 김주하는 올해에 자신의 최고 기록인 11초 76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6월 KAAF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나온 기록으로 이번 대회에 역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를 대표하는 서지현(진천군청)과 김주하(시흥시청)가 모두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 1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서지현과 김주하가 24일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김주하가 전체 28명의 선수 중 12위, 서지현이 14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지현은 25일 오후 7시13분부터 열리는 준결승 1조에 배정됐다. 김주하는 2조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사진=나고야,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