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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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는 말 많이 들어"…조인성, 과거 연기 즐겁지 않았던 이유 고백 (주고받고)

기사입력 2026.09.24 17:22 / 기사수정 2026.09.24 17:22

정연주 기자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조인성이 데뷔 초 연기 생활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연기가 즐겁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는 "이창동 감독네 잘생긴 막내아들 조인성 입성! | 가능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데뷔 초부터 이어온 배우 생활을 돌아보며 연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조인성은 연기 생활에 대해 "예전에는 연기하는 게 즐겁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다. 부딪혀야 했고 극복해야 했다"며 "이제 와서는 뒤로 돌아갈 수도 없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한 조인성은 이제 연기를 대하는 마음도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영화를 좀 사랑하는 것 같다. 그렇게밖에 설명이 안 되더라"고 말했다.

특히 조인성은 "몸이 아프다고 하지만 연기를 하는 나를 보면서 이건 사랑이라고밖에 설명을 못 하겠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힘들어야 관객들이 즐거워한다. 배우는 고생해야 관객들이 즐거워한다"며 "고생할 테니 사랑을 주십시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은 올해 영화 '휴민트', '호프', '가능한 사랑'을 잇달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무빙', '모가디슈', '밀수', '안시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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