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배두나의 라이브 방송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외모 변화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온 것이다.
지난 13일 배두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배두나는 특유의 단발머리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진한 메이크업 대신 립 메이크업 정도만 한 듯한 수수한 모습이었다.
팬들과의 대화 역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배두나는 최근 구입한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 보여주며 "정신을 놓고 바지와 가방을 샀다"고 말하는가 하면, 초록색 가방을 카메라 가까이 가져와 자랑하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배두나의 외모 변화를 언급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배두나의 얼굴이 평소보다 다소 부어 보이거나 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다만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카메라와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는 각도, 조명과 메이크업 등의 차이가 영상 속 모습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다.
이와 달리 배두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나이에 맞게 보기 좋은데", "나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풍경", "자연스러운 배우의 모습" 등의 댓글을 남기며 꾸밈없는 모습에 오히려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두나는 1979년생으로 만으로 46세다.
1998년 카탈로그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이듬해 영화 '링'과 KBS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비밀의 숲' 시리즈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포토콜에 참석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