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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메이킹] 비주얼 케미 & 캐릭터 소화력 1010점 만점인 100일즈 | 포스터&티저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100일의 거짓말' 포스터와 티저 촬영 현장이 담겼다.
먼저 경성역을 배경으로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은 시작부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진영은 김유정의 옷에 묻은 먼지를 직접 털어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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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즈를 맞추던 중 김유정은 "아까 작가님은 '어? 이 예쁜 여자는 누구지?' 느낌으로 해달라고 했는데"라고 설명했고, 박진영은 "너무 치근덕거릴까 봐. 이렇게 할 수 없지 않냐"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에 김유정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 조명이 뜨겁다는 박진영의 말을 김유정이 대신 전하는가 하면, 박진영은 김유정을 바라보며 눈이 부신 듯한 제스처를 취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새로운 포스터 촬영에 들어간 뒤에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졌다. 첫 번째 시도에 이어 두 번째 시도에서도 웃음을 참지 못한 두 사람은 다시 몰입한 끝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거리가 가까워지자 또다시 웃음이 터졌고, 박진영이 연이어 웃음을 참지 못하자 김유정은 웃으며 "하지 말라고, 그냥 가만히 있어달라고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의상을 갈아입은 김유정의 테스트컷이 공개되자 제작진은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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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경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는 '무제한 밀착 사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사람 사이 묘한 설렘이 이어졌다. 반대로 위치를 바꿔 포즈를 취해보던 중에도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자마자 또다시 웃음을 터뜨리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촬영 내내 자연스럽게 웃음이 번지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본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로맨스 호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