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이치노미야, 김정현 기자) 세계 1위 안세영을 앞세운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이 먼저 열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연패에 실패했다.
중국, 일본만 있는 단체전 연패 기록에 포함되지 못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시드 배정에서 한국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포인트를 기준으로 단식 3팀, 복식 2팀이 포함돼 합산된 포인트로 순위를 매긴다. 한국이 3위, 일본이 2위로 밀리면서 불리한 대진을 받았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세계 최강 안세영 입장에선 단체전 결승 진출 실패가 아쉽다. 안세영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개인전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했고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 도입 이래 64년 만에 처음으로 2관왕 2연패에 도전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그러나 단체전 동메달로 이것은 물거품이 됐다. 올 시즌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 세계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우승으로 단체전에 자신감이 있었지만, 떨어진 몸 상태가 발목을 잡았다.
여자 단식 '절대 1강' 안세영만 한국에 유일한 승리를 가져왔다.
1경기에서 안세영은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와 격돌했다. 오픈 대회에서 무수히 많이 만났지만, 단체전 두 번째 경기만에서 야마구치를 만난 안세영은 2-1(21-9 18-21 21-11)로 승리했다.
1게임 초반 야마구치를 상대로 게임의 강도를 높인 안세영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야마구치의 실수가 거듭되면서 안세영이 7-3으로 앞서갔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코스를 노리는 빠른 공격을 시도하면서 점수 차를 더 벌린 안세영은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빠르게 11점을 따내며 인터벌을 맞이했다.
인터벌 직후에도 야마구치가 실수를 했지만, 빠른 공격으로 안세영의 9연속 득점을 끊었다. 그러나 거듭된 실수로 안세영이 계속 점수를 따내 17-6으로 달아났다. 2점을 내줬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셔틀콕이 넘어가는 행운의 득점으로 18-8 10점 차를 만든 안세영은 결국 21-9로 19분 만에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도 안세영에게 운이 따르는 첫 득점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야마구치가 힘을 내면서 수비에 성공했고 안세영도 흔들려 1-4로 끌려갔다. 2-6 상황에서 치열한 랠리 끝에 점수를 낸 안세영은 끝내 따라가면서 끝내 8-8 동점을 만들었고 상대 스매시 실수로 9-8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시 야마구치가 힘을 내 3연속 득점에 성공해 9-11로 인터벌을 가져갔다. 10-13으로 밀렸던 안세영이 다시 힘을 내 3연속 득점으로 13-13 동점을 만들었다. 13-13에서 헤어핀을 넘기지 못하자 안세영은 아까운 듯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두 번 연속 헤어핀이 넘어가지 못하면서 안세영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16-16으로 재차 동점을 만든 안세영은 거듭해서 야먀구치와 긴 랠리를 거듭했다. 16-17 상황에서 야마구치가 실수를 하며 17-17이 됐고 계속 동점 상황이 이어졌다. 야마구치가 집중력 있는 수비로 안세영을 괴롭히면서 결국 18-21, 안세영이 패했다.
3게임에서도 야마구치가 초반에 리드를 가져갔다. 안세영도 빠르게 따라붙었고 4-4가 됐다. 이후 역전하면서 6-4로 리드를 벌였다. 6연속 득점으로 10-4까지 달아난 안세영은 결국 11-5로 인터벌을 맞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속 득점을 한 안세영은 17-6까지 거리를 벌렸는데 야마구치가 이후에 차츰 따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세영은 추격을 뿌리치며 21-11로 한국에 첫 승리를 안겼다.
이후 2경기에서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우승 조인 백하나-이소희 조가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세계 3위)와 격돌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상대 전적 6-2로 백하나-이소희 조가 우세했지만, 개최국 일본 조의 위력이 대단했다. 말레이시아와 8강전 복식 경기에서도 패했던 백하나-이소희 조는 결국 일본 조에 0-2(15-21 19-21)로 완패했다.
세 번째 경기인 단식 2경기는 기존 한국 여자 단식 2위인 김가은(세계 12위)이 아닌 3위 심유진(세계 16위)이 나섰다. 김가은이 말레이시아전 직후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라인업에서 빠졌다.
심유진은 일본 아이돌로 알려진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7위)와 맞대결을 펼쳤다. 잘 싸웠지만, 심유진은 게임 스코어 0-2(15-21 14-21)로 역시 패했다.
4경기에선 공희용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혜정이 정나은과 다시 짝을 이뤄 나섰다. 상대는 세계 7위 이와나가 린- 나카니시 기에 조와 치열하게 싸웠지만, 역시 한 게임도 빼앗지 못하며 0-2(20-22 16-21)으로 졌다.
한국은 단체전 결승 진출에 실패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일본은 결승에 진출해 인도네시아를 꺾고 올라온 중국과 맞대겱을 갖는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3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1-3으로 졌다. 지난 2022 항저우 대회 때 여자 단체전 우승으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은 중국과 일본만 갖고 있는 여자 단체전 2연패에 도전했다.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매치 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라온 한국은 개최국 일본의 벽 앞에 멈춰 섰다.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사진=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