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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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결승 직전 日 또 '충격 노쇼'→축구 이어 농구대표팀 훈련 '강제 취소 사태'…체육회 엄정 대응 "조직위 고위층 면담 요청" [나고야 현장]

기사입력 2026.09.20 13:21 / 기사수정 2026.09.20 13:2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나고야, 김정현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대한체육회가 20일 농구 대표팀의 훈련장 이동을 위한 배차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조직위, OCA에 항의서한 발송 및 조직위 고위층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40분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일본과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김한준 기자


농구계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날 결승전에 앞서서 오전에 별도의 체육관에서 슈팅 훈련 등을 하며 몸을 풀 계획이었는데, 오전 10시대에 오기로 배정된 차가 이렇다 할 공지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발이 묶인 대표팀은 계획한 훈련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획득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그런데 개최국 일본과 결승전을 앞두고 공교롭게도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농구 이전에 축구가 먼저 버스 노쇼 사태를 겪었다. 

지난 16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다음 날 오전 훈련장에 가기 위한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버스가 오지 않는 촌극이 벌어졌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박지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박지영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아침에 급히 대체 차량을 구해야 했고 결국 오전 10시 30분 훈련 예정이었던 대표팀은 20분 늦은 10시 50분에야 훈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더욱이 15일 경기 당일 한국과 카타르 대표팀 담당 버스 기사들이 경기가 열리는 미즈호 공원 럭비 경기장이 아닌 공원 내 야구장으로 향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져 충격을 줬다. 

미즈호 공원 내 야구장은 이번 대회 공식 경기장도 아닌 데다 훈련장도 아니다. 카타르전 구장이 야구장이 근처였지만, 교통 체증으로 인해 경기 시작 1시간 반 이전보다 30분 늦게 경기장에 도착했다. 

워밈업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한국은 엄지성의 해트트릭과 김명준의 쐐기 골로 카타르를 4-1로 대파했다. 

앞서 14일에도 이민성 감독과 대표팀 관계자가 공식 기자회견 참석을 위해 기다렸으나, 배정된 차량이 숙소에 오지 않아 행사에 지각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박지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박지영 기자


16일 당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 매 훈련 및 공식 행사 이동 시 차량 배차와 운영을 둘러싼 자잘한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현재 대회에 참가 중인 모든 팀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 개회식으로 막을 올리기 전부터 운영상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숙박 시설이 부족하거나 선수들을 수용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공식 일정을 위한 교통편이 차질을 빚는 사례도 속출한다.

대표팀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단은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남은 시간 결승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박지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공식 개막하고 나서도 조직위원회의 엉망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직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면담을 요청했다. 나고야, 박지영 기자


체육회는 앞서 선수촌 환영 행사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킨 공연이 진행된 사안과 남자 하키 경기장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된 사고에 대해 조직위에 항의한 바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우리 선수들이 경기 외적인 문제로 영향을 받지 않고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단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직위원회 측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나고야, 김한준 박지영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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