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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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시안게임 금빛 여정 시작… LoL 국가대표팀, 부산서 미국 상대로 첫선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9.19 18:51 / 기사수정 2026.09.19 18:5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아시안게임을 앞둔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부산에서 미국을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섰다.

1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한화생명 초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1일 차 경기가 열렸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미국 국가대표팀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도입된 후 2022 항저우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지난 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도 대표적인 메달 효자 종목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에 앞서 환영사에 나선 전재수 부산시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미국, 베트남 선수단, 그리고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산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파트너시티로서 국가대표 선발부터 훈련, 평가전까지 전 과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시장은 "우리 국가대표 6명 모두 세계 정상에 올라본 경험이 있고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선수들인 만큼, 부산에서의 마지막 실전 점검을 잘 마치고 아이치·나고야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올려주시길 기대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또한 "오늘 영화의전당을 가득 채운 팬 여러분의 함성이 아시아 무대까지 밀어주는 힘이 되길 바라며, 금빛 소식을 안고 돌아오시는 날까지 330만 부산시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환영사 이후 본격적인 경기를 위해 양 팀 선수단이 무대에 등장했다. 먼저 미국 대표팀에서는 'Denathor', 'perry', 'Aojune', 'Leathe', 'Zyko'가 입장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등장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제우스' 최우제, '캐니언' 김건부, '페이커' 이상혁, '제카' 김건우,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무대에 오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선수단 입장이 마무리된 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1일 차 평가전의 막이 올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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