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베일에 싸여 있던 '가치아쿠타: 더 게임'이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이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18일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콘솔·PC 신작의 정식 타이틀을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BREAKOUT)'으로 확정하고,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그동안 '가치아쿠타: 더 게임(The Game)'(가제)으로 소개해 온 신작의 명칭을 이번 쇼케이스에서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으로 처음 발표했다. 게임의 실제 전투 플레이 트레일러도 최초 공개.
이번 트레일러는 위험을 돌파하고 강적에 맞서는 액션을 통해 한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과 속도감 있는 전투를 담아냈다.
영상에는 루도,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캐릭터가 차례로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무기와 전투 방식을 활용한 다채로운 액션을 펼친다.
특히, 잔카를 직접 조작해 쟈바와 맞서는 보스전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쟈바의 거센 공격을 회피하며 빈틈을 파고드는 공방을 통해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액션을 요구하는 전투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 공식 브랜드 사이트도 열었다. 이용자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공식 로고, 첫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등 게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다.
이 작품은 원작 특유의 카툰풍 그래픽,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아트스타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전투를 콘솔과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제작 중이다.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은 2027년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1996년 처음 개최된 '도쿄게임쇼'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 중 하나다.
특히, 'TGS 2026'은 기존보다 행사 기간을 확대해 9월 17일 목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처음으로 5일간 개최된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