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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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0만원' 돌봄비 받은 시모, 전부 며느리 돈…서장훈 "아들이 300만원 버는데" 팩폭 (이숙캠)

기사입력 2026.09.17 22:34 / 기사수정 2026.09.17 22:34

윤재연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남의 편 부부' 아내가 시모와의 고부갈등을 고백했다. 그는 한 달에 250만 원을 돌봄비로 시모에게 지급했다. 

1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24기 '남의 편 부부'의 아내 측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이 공개됐다. 

앞서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사업을 고전하며 대리운전까지 나선 남편을 향한 아내의 날카로운 언행이 공개된 바 있다. 아내는 남편을 무시하는 발언들을 내뱉으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그러나 이날 아내 측 가사조사가 공개되자 상황은 반전됐다. 아내는 시모와의 고부갈등이 존재함을 토로하는 동시에 중간에서 중재하지 못하는 남편에 불만을 표했다. 

시모에게 양육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도 갈등이 발생했다. 아내는 "어머님이 남편에게 '둘째 봐주면 얼마 줄래'라고 물어보셔서 남편이 고민 중이었는데, 어머님이 먼저 '요즘은 애 봐주면 400만 원은 준다더라'라고 하셨다"고 했다. 

아내는 남편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이를 듣던 서장훈은 남편이 사정을 설명하고 모친을 설득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상에는 모친에게 드리는 돈을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기에 '저금' 개념이라 생각했다는 남편의 주장이 공개됐다. 결국 250만 원의 돌봄비를 드리게 됐다고. 돌봄비는 아내의 수익에서 나왔다. 

남편은 "제가 1인분을 못 한 게 아니라 마트 장 보고 이런 200만 원 정도는 쓴다"며 돌봄비와 관련 없는 해명을 내놓았고, 결국 서장훈은 '팩트폭격'을 날렸다.

서장훈은 "자기 아들이 300만 원 버는데 애기 봐주는 걸로 250만 원을 가져가면 본인은 한 달에 50만 원 보태는 거 아니냐. 내가 볼 때 어머니 그거 정확히 모르실 것 같다. 아내 입장에서는 이해 안 될 수 있다"고 했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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