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2:07
연예

신민아 '재혼황후', 우려에서 기대로...영상 뜰 때마다 난리 "화제성 찢을 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7 18:50

'재혼황후' 포스터
'재혼황후'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드라마 '재혼황후'가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화 소식부터 캐스팅과 비주얼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가운데,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에는 기대감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한층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나비에(신민아 분)와 소비에슈(주지훈)의 완벽했던 결혼 생활부터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이 담겼다.

라스타에게 점점 빠져드는 소비에슈와 상처받은 나비에 곁에 선 하인리(이종석)의 모습이 교차되며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하인리는 상처받은 나비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결국 소비에슈가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야기는 돌이킬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충격적인 이혼 통보를 받은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예상 밖의 선택을 한다. 이혼을 선언한 황제와 재혼을 요구한 황후, 그리고 두 사람의 곁에 선 하인리와 라스타까지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재혼황후' 메인 예고편
'재혼황후' 메인 예고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화제성도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17일 오후 기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93만 회를 넘어섰으며, 영화 인기 급상승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메인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재혼황후'를 둘러싼 관심은 드라마화가 결정됐을 때부터 이어져 왔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재혼황후'는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 중 하나다.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캐스팅을 비롯해 작품의 영상화 방향을 두고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귀족 사회와 무도회, 화려한 드레스 등 중세 서양 궁중 문화를 구현해야 하는 만큼 영상화 과정에서 원작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여기에 한국 배우들이 서양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연기한다는 설정 역시 시청자들의 몰입 여부를 두고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다.

디즈니+ '재혼황후'
디즈니+ '재혼황후'


실제로 작품의 짧은 영상과 포스터, 스틸컷 등이 공개될 때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반응이 빠르게 확산됐다.

초반에는 "몰입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과 기대가 엇갈리며 호불호가 뚜렷했지만, 영상이 하나씩 공개될수록 작품을 바라보는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다.

이번 메인 예고편 역시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거 잘 되면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거다", "확실히 화제성은 있겠다", "예고편을 보면 볼수록 어색해지지 않는 나를 발견함. 본방 때는 확실히 스며들 듯", "매주 화제성 찢을 각", "처음엔 오글거린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작 특유의 강렬한 로맨스와 궁중 서사를 바탕으로 화려한 황실 비주얼까지 선보이며 공개 전부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재혼황후'가 실제 공개 이후 어떤 반응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재혼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재혼황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