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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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신정환·김지현 재회에 찬물…고영욱, 또 저격 "그만둘 때 모르는 모습 애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7 15:15 / 기사수정 2026.09.17 15:15

엑스포츠뉴스DB 고영욱, 신정환
엑스포츠뉴스DB 고영욱, 신정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신정환과 김지현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또 한 번 저격성 글을 남겼다.

17일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만둘 때를 모르는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애잔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영욱이 공유한 영상에는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 '닭터신'을 통해 오랜만에 김지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김지현을 향해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지현은 룰라의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풀었다.

김지현이 춤을 추자 신정환은 "자동으로 이렇게 나오게 해줘야 한다. 이렇게 안 해주면 재미없어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김지현의 모습을 본 뒤에는 "이제 오른쪽이 많이 빈 거 같다"고 탈모를 연상시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달에도 김지현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비난성 글을 남긴 바 있다. 김지현이 지난 7월 축제 무대에 오른 영상으로, "칠순까지 싸바싸바 춤 추는 게 꿈!"이라는 자막이 담긴 게시물이었다.

고영욱은 해당 영상을 두고 "자기 전에 난데없이 못 볼 꼴을 봤네"라고 적은 데 이어, "돈 때문에 하는 거니 아랑곳하지 않고 거동이 가능할 때까진 매년 싸구려 행사를 하겠지"라고 비꼬며 옛 동료를 향한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그는 최근 여러 연예인을 겨냥한 듯한 내용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며 논란을 빚었다. 이상민, 탁재훈, 이지혜, 이민정-이병헌 부부 등을 언급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전자발찌를 착용하지 않은 채 러닝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5년 출소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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