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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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vs 유재석, 누가 1등 MC?...곽범이 답했다 "어이구 '유'" (전현무계획4)

기사입력 2026.09.17 14:36 / 기사수정 2026.09.17 14:36

정연주 기자
MBN·채널S '전현무계획4'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개그맨 곽범이 전현무를 '대한민국 1등 MC'로 치켜세운 가운데, 곽튜브가 유재석과 비교를 묻자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2회에서는 '먹친구'로 곽범, 김지유가 출연해 60년 전통의 우족탕 맛집을 찾는다.

이날 우족탕집에서 전현무, 곽튜브의 '먹브로'와 '먹친구'는 머릿고기, 족심, 턱살부터 다소 낯선 '특수 부위'까지 마주한다.

곽튜브는 "전 사실 동물의 '이 부위'를 많이 먹어봤다"며 망설임 없이 젓가락을 들지만, 전현무는 낯선 부위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다.

이후 네 사람은 메인 메뉴인 우족탕과 수육이 나오자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MBN·채널S '전현무계획4'


곽튜브와 곽범, 김지유는 우족탕에 '소금 간'을 하지만, '순정파' 전현무는 소금을 넣지 않는다. 이어 옆 테이블 어르신에게 "우족탕에 소금 안 넣으셨죠?"라고 묻지만, 어르신들은 "쪼~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르신들은 "(우족탕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야 진국"이라며 자신만의 먹팁을 전하고, 전현무는 '순정파' 철학을 잠시 접고 어르신들의 꿀팁을 따른다.

이를 본 곽범은 박수를 보내며 "역시 형이 '대한민국 1등 MC'다"라고 치켜세운다.

전현무를 향한 칭찬 한마디가 뜻밖의 ‘1등 MC’ 선택 질문으로 돌아오면서 곽범은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그러자 곽튜브는 곽범에게 "지금 유재석 형님이랑 방송하고 있지 않냐? 누가 (MC로) 1등이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현재 곽범은 유재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인 상황. 곽범이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 가운데, 그는 "어이구 '유'"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4'
MBN·채널S '전현무계획4'


유쾌한 분위기 속 전현무는 곽범과 김지유에게 데뷔 시절에 대해서도 묻는다.

김지유는 "(공채 개그맨 출신이 아니라) 길바닥 출신이다. 공채 시험을 3~4번 봤지만 다 떨어졌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곽범은 "전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데, 그해에 KBS와 SBS에 동시에 합격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같은 개그맨이지만 공채 시험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신 김지유와 두 방송사에 동시 합격한 곽범의 상반된 데뷔 과정도 눈길을 끈다.

곽튜브가 "(둘 중 KBS 공채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곽범은 "가수나 배우를 봐도 안 뛰던 심장이 유세윤 선배만 보면 뛰었다"고 답하며 개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곽범과 김지유의 개그맨 공채 비화부터 전주 토박이들도 감탄한 우족탕의 정체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채널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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