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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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영, ♥박정수 부름에 거절…"유튜브 찍힐까 봐 안 온대" (웬만해선)

기사입력 2026.09.17 13:34 / 기사수정 2026.09.17 13:34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박정수가 오랜 연인 정을영 PD와의 일상 속 티격태격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서초구에서 이 가격에? 박정수의 가성비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수는 평소 자주 찾는 김치찌개 식당을 소개했다. 자리에 앉은 그는 익숙하게 주문을 마친 뒤 "맛집이 아니면 잘 안 간다. 내가 추천하는 곳은 실패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까다로운 입맛을 언급하자 그는 "맞다. 입맛도 까다롭고 성격도 좀 좋지 않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식사 도중 박정수는 김치찌개 속 고기 취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신은 살코기를 좋아하는 반면 정을영 PD는 비계를 선호한다며 서로 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이어 그는 "오늘 나 여기서 촬영하니 내려오라고 하니까 자기 찍힐까 봐 그런지 끝나고 나면 온다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치찌개집이 두 사람의 단골 식당이라고도 밝힌 박정수는 정을영 PD가 외식을 제안해 기대하게 해놓고 결국 집 근처 김치찌개집으로 데려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매번 속았다"며 "십몇 년을 그러다 보니 이제는 김치찌개라고 하면 그러려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식당이 집에서 도보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정수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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