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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변요한 베드신·'이병헌♥' 이민정 4시간 키스신…배우 부부의 '쿨한 신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7 16:01

사진 = 변요한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변요한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변요한과 이민정이 작품 속 스킨십 연기를 둘러싼 배우 부부의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오는 23일 영화 '타짜4'(감독 최국희)의 개봉을 앞둔 변요한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와의 극 중 베드신을 언급했다.

변요한은 지난 2월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된 바, 베드신에 대한 아내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렸다.

배우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 영
배우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 영


이날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티파니 영도) 오래 일을 했다"고 말문을 열며 베드신 촬영 자체보다는 자신이 힘든 정도를 먼저 봐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가 준비하는 과정을 다 봐왔고, 객관화가 잘 되는 친구이기 때문에 전혀 지장은 없다"며 배우로서 서로의 일을 이해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2024년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최근 티파니 영도 인터뷰에서 "각자 팀들이 있고, 일하면서 만났기 때문에 일할 때 너무 멋있고 존경한다"고 변요한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민정, 이병헌 부부


그런가 하면, 이민정 역시 작품 속 키스신을 대하는 남편 이병헌과의 결혼 생활을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지석을 초대했다.

이날 두 사람은 드라마 속 격정적인 키스신을 언급했다. 김지석은 이민정에게 "키스신 찍고 집에 가서 찔렸냐"라고 짓궂게 질문했다.

그러자 이민정이 망설임 없이 "아니"라고 대답한 것과 달리, 이주명과 공개 열애 중인 김지석이 "난 찔렸다"고 고백했다. 데뷔 이래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격정적인 키스신은 처음이었다고.

사진 =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이민정은 작품 속 애정신을 상대방에게 먼저 알리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민정은 "만약에 연인이라 생각하면 할 수도 있다. 근데 결혼하지 않았냐. 준후(아들)도 있고 애들 다 있는데 '오빠 나 갔다 올게. 키스신 하는 날' 이럴 순 없지 않냐"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작품 속 로맨스와 스킨십 역시 연기의 일부인 만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배우 부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서로를 향한 신뢰가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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