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A급 장영란'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28세 미스코리아 출신 CEO가 명품 하나 없는 검소한 생활을 공개하자 장영란이 "우리 아들이 이런 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49세 장영란의 머리숱 풍성해지는 샴푸 비법 (+헤어볼륨 살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샴푸 브랜드를 운영하는 28세 대표의 집과 사무실을 찾았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장영란은 대표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미모에 놀라며 "너무 어려 보인다"고 감탄했다. 28세에 CEO가 된 대표는 2021년 광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이력과 달리 대표의 집은 예상보다 검소했다. 장영란은 집을 둘러보던 중 방 한쪽에 자리한 익숙한 김치냉장고를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이어 대표의 방을 찾은 장영란은 방을 가득 채운 옷을 보고 "여기서 가장 비싼 옷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대표는 "비싼 옷이 없다. 명품이 없다. 거짓말 아니고 정말 없다"고 답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뿐만 아니라 대표는 공병에 동전을 모으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장영란은 "티끌 모아 태산이다. 요즘은 100원, 200원 다 안 모으는 사람도 많다"며 감탄했다.
대표가 "부끄럽다"고 하자 장영란은 "부끄럽지 않다. 이런 모습에 반했다"며 "우리 준우가 이런 여자랑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A급 장영란'
이어 "28살이면 명품에 사치할 만도 한데 제품과 사업에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다"라며 대표의 검소한 생활습관과 사업가적 면모를 칭찬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과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A급 장영란'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