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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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인나와 유럽여행 사진 고화질로 못 푸는 이유 밝혔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7 12:30

아이유 계정
아이유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절친 유인나와의 유럽 여행 사진을 고화질로 공개하지 못한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16일 오후 진행된 멜론 뮤직웨이브 채팅 이벤트에서 최근 공개한 유인나와의 추억 영상과 관련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유럽여행 사진 고화질로 못푸는 이유는 그 사진들 인나 언니 핸드폰에 있는데 그걸 언니가 최근 폰으로 전송을 못해서 그 사진을 액정 그대로 찍은 거예요ㅋㅋㅋ"라고 답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Sure YOO IN NA we best soulmate",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글과 함께 유인나와의 오랜 추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모습뿐 아니라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여행을 떠났을 당시의 사진, 서로의 행사장을 찾은 모습, 셀카 등 오랜 시간 함께한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약 10년 전 유럽 여행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도 포함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 계정
아이유 계정


선명하지 않은 화질에도 관심이 쏠렸던 바. 알고 보니 해당 사진의 원본은 유인나의 과거 휴대전화에 남아 있었고, 새 휴대전화로 옮기지 못해 화면 자체를 다시 촬영해 영상에 사용한 것이었다.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는 아이유가 유인나를 위해 만든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가 사용됐다. 아이유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설명란에 "유인나에게"라고 적으며 곡을 만든 상대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아이유 계정
아이유 계정


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 SBS 예능 '영웅호걸'에서 시작됐다. 11살의 나이 차를 넘어 가까워진 아이유와 유인나는 이후 15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이 별로부터'와 'Dear my crazy soulmate'가 수록됐으며, 아이유가 두 곡의 작사를 맡았다.

사진=아이유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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