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닭터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협찬으로 양악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닭터신 EP.21. 카리스마 김지현도 여기서는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정환과 과거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김지현이 출연했다.
신정환은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얼굴(수술을) 협찬 받으신 것이라고 하더라. 사실이냐"고 물었다.

유튜브 '닭터신'
이에 김지현은 "맞다. 그런데 이목구비는 하나도 안 고쳤다. 쌍꺼풀도 그대로고 코, 입도 엄마가 낳아준 그대로다"고 강조했다.
양악수술을 결정했던 이유로는 "얼굴이 너무 큰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정환은 "우리 (김)지현 누나 집도의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지금이 낫다"고 넉살을 부렸다.
김지현도 "제가 생각해도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1972년생인 김지현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도 활동했다.

유튜브 '닭터신'
또 김지현은 전성기 시절 유명인에게 황당한 전화를 받았던 경험을 말하며 "한 남성 분이 전화해서, 다짜고짜 '나 누구게'라고 묻더라. 본인이 누군지 맞히면 1000만원을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나중에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됐는데, 끝까지 모르는 척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회장님급 인물이었다. 그때 사석에서 다른 여자 연예인과 함께 만난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 연예인과 사귀던 시점이었더라"며 당시의 통화가 불쾌했었다고 고백했다.
김지현은 "엄청 유명하고, 연세가 좀 많으시다. 지금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서, 누구인지는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닭터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