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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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의외의 애주가…"술 진탕 마실 거야" 선언에 박보검 '깜짝' (구르미)

기사입력 2026.09.16 23:55

윤재연 기자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김유정의 '애주가' 면모에 박보검이 깜짝 놀랐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특집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김유정·진영·채수빈·곽동연이 여전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래프팅 체험을 하러 가기 전 식당을 들려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10년 만에 재회한 '구르미' 멤버들은 식사하며 끊임없이 추억을 회상했다.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한창 추억 이야기가 무르익던 가운데 곽동연은 "막걸리 같은 거 먹고 싶다"고 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유정은 "이따 사자 마트에서"라며 "나 오늘 베케이션 모드다. 술 진탕 마실 거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의 뜻밖의 애주가 면모에 박보검은 "헉"이라며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보검은 "유정이가 우리 만날 때도 술 마신 적 있냐"고 물었고, 김유정은 멤버들과 함께했던 술자리 에피소드를 꺼냈다.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당시 다섯 멤버 중 시간이 맞았던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김유정은 "갑자기 새벽까지 용산에서 폭주한 날 있지 않냐. 갑자기 보검 오빠가 폭주해서 막 '2차 가자! 3차 가자!' 이랬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박보검은 "맞다. 그때 진짜 늦게 들어갔다. 인생 처음으로 그렇게 늦게 들어갔을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 특집 예능으로, 박보검·김유정·진영·채수빈·곽동연의 1박 2일 여행기를 담는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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