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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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10년 뒤엔 유부녀?…박보검 "결혼 제일 먼저 잘 할 것" (구르미)

기사입력 2026.09.16 22:00 / 기사수정 2026.09.16 22:00

윤재연 기자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김유정을 꼽았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특집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김유정·진영·채수빈·곽동연이 10년의 세월이 무색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별명이 적힌 선풍기를 받았다. 해당 별명은 사전 인터뷰 당시 멤버들이 서로에게 붙여준 것.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이 가운데 '오은영 박사님'이라는 김유정의 별명이 눈길을 끌었다. 별명을 지은 진영은 "오빠들이 잘못하면 혼낼 수 있는 그런 포스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날 박보검은 "인터뷰 때 그 얘기 했냐.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냐고"라며 제작진의 질문을 멤버들에 공유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처음 듣는 질문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박보검의 답변도 공개됐다. 그는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 1등으로 김유정을 뽑았다며 "유정이가 제일 잘 만나서 잘 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KBS 2TV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방송 화면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는 진영을 살며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막 늦게 갈 것 같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고 수습했다. 

김유정은 "이 중에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 기분이 이상할 것 같다"며 "그럼 나는 10년 뒤에 이미 결혼해 있는 거냐. 제일 먼저 결혼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 특집 예능으로, 박보검·김유정·진영·채수빈·곽동연의 1박 2일 여행기를 담는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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