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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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젠데이아, 결혼식 여부 미궁…스타일리스트 "거짓말했다" 번복

기사입력 2026.09.16 17:51 / 기사수정 2026.09.16 17:51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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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는지를 두고 다시 혼선이 빚어졌다. 두 사람이 이미 결혼했다고 밝혔던 젠데이아의 오랜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이번에는 "거짓말이었다"며 말을 뒤집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에미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로 로치는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결혼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지난 3월 "결혼식은 이미 끝났다"고 말했던 그는 이날 "사실 내가 거짓말을 했다"며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영화 '듄: 파트 3'의 프레스 투어가 끝난 뒤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발언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톰 홀랜드는 지난 6월 인터뷰에서 AI로 만들어진 가짜 결혼사진을 언급하며, 할머니가 자신만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줄 알았다는 일화를 전했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사진이 가짜라고 설명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그들은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답해 실제 결혼식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영국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비공개 웨딩 축하 행사를 연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이미 사적인 행사를 치른 뒤 별도의 공식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인지, 법적 혼인과 결혼식을 구분해 표현하고 있는 것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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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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