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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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또 파격! 강백호 2G 연속 1루수 선발→장규현 DH 출격…16일 KT전 라인업 공개→왕옌청 말소+정은원 등록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9.16 15:50 / 기사수정 2026.09.16 15:50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4번 타자 강백호를 2경기 연속 선발 1루수로 내세운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지난 15일 대전 KT전에서 3-13으로 대패했다.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 왕옌청이 4이닝 5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추가 점수를 헌납하면서 무기력한 결과를 맛봤다. 

전날 강백호는 한화 이적 뒤 처음으로 1루 미트를 꼈다. 강백호의 1루수 선발 출전은 지난 2023년 5월 14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220일 만의 출전이었다. 마지막 1루수 교체 출전은 2025년 9월 18일 수원 LG 트윈스전(더블헤더 2차전)이었다. 

강백호는 1루수 수비에서 무난한 플레이를 보이며 시즌 32호 홈런까지 쏘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한화는 16일 KT전에서 심우준(유격수)~최인호(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강백호(1루수)~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장규현(지명타자)~박정현(3루수)~이도윤(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배제성과 맞붙는다. 한화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한화는 16일 경기에 앞서 투수 왕옌청, 이민우, 강건우를 말소한 뒤 내야수 정은원, 투수 원종혁, 박준영(68번)을 등록했다. 왕옌청은 9월 열리는 일본 아시안게임 대만 야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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