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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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김호준 CP "임시완, 경계심 많은 고양이…캐스팅까지 1년 걸렸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9.16 14:48 / 기사수정 2026.09.16 14:48

김호준CP
김호준CP


(엑스포츠뉴스 상암, 이유림 기자)  '나의 유죄인간' 김호준 EP가 배우 임시완의 캐스팅 과정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CJ ENM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 tvN '크리에이터 톡 2026'이 진행됐다.

이날 CJ ENM 플랫폼사업 미디어 박상혁 BU장을 비롯해 '100일의 거짓말' 장신애 CP, '기프트' 공동연출 함승훈, '나의 유죄인간' 김호준 CP, '언더커버 셰프' 홍진주 PD, '무쇠소녀단' 방글이 PD가 참석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극 중 임시완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흔들림 없는 판단력으로 재계 서열 1위 태강그룹의 유력한 차기 후계자로 손꼽히는 재벌 3세 윤이준 역을 맡았다.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캐릭터다.

'나의 유죄인간' 김호준 CP는 임시완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 밝혔다. 

그는 "이 작품이 독특한 설정값을 가지고 있는 만큼 캐스팅 과정에서는 굉장히 허들이 높은 기획이었다. 임시완 같은 경우 장르물, 또는 어떤 시대의 캐릭터로서 가져가는 캐릭터성의 작품을 많이 했던 배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그림체가 예쁘다. 잘생쁨(잘생기고 예쁘다의 합성어)의 캐릭터"라며 주로 장르물에서 두각을 보였던 만큼 '로코'라는 도전을 던져주고 싶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처럼 정말 많은 우여곡적을 겪은 끝에 임시완 배우를 캐스팅하기까지 거의 1년 가까이 걸렸다"고 임시완의 캐스팅에 공을 드렸음을 강조했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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