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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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결혼 9년만 파경…입장 "한동안 별거, 가족 위한 결정", 사진도 올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6.09.16 11:34 / 기사수정 2026.09.16 11:3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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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영화 '맘마미아!'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아만다 사이프리드(40)와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50)가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피플을 통해 공동 입장을 밝히며 이미 한동안 별거해 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우리는 한동안 별거해 왔으며, 이것이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결별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유대와 지지는 이어갈 뜻을 밝혔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까지도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SNS에 사도스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도스키는 사이프리드의 반려 도마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사이프리드는 "어떤 일을 어렵다고 마음먹지 않는 한 정말 어려운 일은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저 다음으로 해결해 나갈 일일 뿐"이라는 취지의 글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결별 발표를 앞둔 시점에 올라온 게시물인 만큼 뒤늦게 관심이 이어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계정
아만다 사이프리드 계정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시작됐다.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The Way We Get By'에서 처음 만난 뒤 영화 'The Last Word'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약혼했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사도스키는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해 두 사람만의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사이프리드를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니나와 아들 토마스를 뒀다. 사이프리드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두 자녀를 키우는 일상을 여러 인터뷰를 통해 전해왔다.

사이프리드에게 사도스키는 첫 번째 남편이며, 사도스키에게는 두 번째 결혼이었다. 사도스키는 앞서 캐스팅 디렉터 킴벌리 호프와 결혼생활을 한 뒤 2015년 이혼했다.

한편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맹크'와 드라마 '드롭아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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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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