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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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에 무슨 일이…천재 의사와 '위험한 의사' 사이

기사입력 2026.09.16 10:32 / 기사수정 2026.09.16 10:32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2차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사람을 살리는 천재 의사와 수술에 미친 위험한 의사 사이, 베일에 싸인 ‘닥터X’ 김지원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는 10월 9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김지원(계수정 역), 이정은(장희숙 역), 손현주(부승권 역), 김우석(박태경 역)등 믿고 보는 막강 주연진이 가세했다.



특히 김지원은 지난 2024년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눈물의 여왕' 이후 드라마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존재감을 입증해온 김지원이 이번에는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메디컬 장르와 만난 김지원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닥터X’ 측이 16일 2차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의사로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읊는 계수정의 목소리와 함께 포문을 연다. 

대강당에 모여 선서를 진행하는 다른 의대 졸업생들과 달리, 학사모와 학사복 차림의 계수정이 홀로 누군가의 앞에 서서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 의지로서 이 모든 것을, 의사로서 서약한다”라고 선서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거침없이 수술을 집도하는 계수정의 모습부터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충격적인 위기 상황까지 긴박한 장면들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장 위험한 의사’라는 문구와 “완전 수술에 미친 거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르는 이들의 반응은,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을 지녔지만 기존 질서로는 설명할 수 없는 위험한 면모를 지닌 계수정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영상 후반부, 수술실에서 마스크를 쓴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하는 계수정의 눈빛과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라고 나지막이 묻는 병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의 대사가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과연 계수정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닥터X’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수술실을 무대로 펼쳐질 김지원의 새로운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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