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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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산' 고우리, 만삭에도 '워터밤' 욕심 "불러주면 갔을 텐데"

기사입력 2026.09.16 09:46 / 기사수정 2026.09.16 09:46

유튜브 채널 'Go! 우리'
유튜브 채널 'Go! 우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만삭의 몸으로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Go! 우리'에는 '레인보우의 맏언니라면 무대 위에서 애 낳을 각오는 기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튜브 PD는 고우리의 임신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고우리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작년 이맘때쯤 '워터밤'에 나가지 않았나. '음악중심'도 나가고 그랬는데, 기사 접한 사람들은 '갑자기 만삭이라고?' 이럴 수 있지"라고 답했다.

최근에는 조현영과 구성한 유닛그룹 레인보우18로 행사 문의까지 들어왔다고. 고우리는 "현영이한테 말하지 말라. 지금 나 고소한다고 난리다. 나 때문에 앨범 활동도 못하고 미안해 죽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채널 'Go!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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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에 공연하면 안되냐는 질문에 고우리는 "안그래도 만삭에 '워터밤'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했다. 불러주면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안 불러주네"라며 아쉬워했다.  

유튜브 PD는 태국에서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오른 한 가수의 일화를 언급하며 "가수들이 무대에 죽고 살고 하는데 애도 무대 위에서 낳는거다"라고 하자 고우리는 "할 수 있다. 연락 달라. '무대하다가 양수 터지고파'. 막 이런다"면서도 "이슈에 너무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나?"라며 웃었다. 

한편 고우리는 2022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오는 10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Go! 우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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