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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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3' 다혜, 스토킹 전화 피해 고백 "손 떨리고 무서워, 누가 집에 들어올 것 같았다" (다혜가다했다)

기사입력 2026.09.16 07:22

다혜의 유튜브 채널 '다혜가다했다DAHYE'
다혜의 유튜브 채널 '다혜가다했다DAHYE'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베스티 출신 가수이자 티빙 '환승연애3' 출연진 다혜가 스토킹 피해 전화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4일 다혜의 유튜브 채널 '다혜가다했다DAHYE'에는 '다들 잘 지냈지? 별일이 다 있었던 근황… 밤중에 온 스토킹 전화부터 요즘 사는 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식사를 하던 다혜는 갑작스럽게 걸려 온 수상한 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방금 이상한 사람한테 전화가 왔다"며 "발신 번호가 외국이었다. 전화를 받지 않으니까 다시 걸려 온 전화에서 '이쁩니다'라는 녹음 기록이 떴다. 느낌이 쎄하고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에도 비슷한 전화가 이어졌다. 세 번째 통화의 녹음 기록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듯한 내용이 뜬 것을 확인한 다혜는 택배 기사에게서 온 전화라고 생각해 전화를 받았다고.

다혜의 유튜브 채널 '다혜가다했다DAHYE'
다혜의 유튜브 채널 '다혜가다했다DAHYE'


다혜는 "여보세요?"라고 먼저 말을 건넸지만 상대방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상대방이 "뭐해?"라고 묻자 다혜는 당시 통화 내용을 전하며 불쾌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 웃으면서 말하는데 아까는 손이 이렇게 떨렸다"며 "'누구세요?' 이러니까 또 한참 있다가 '몸매 아주 대단하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 다시 한번 '누구세요?'라고 하니까 끊더라"고 말했다.

특히 다혜는 "제 신상을 알고 있는 것 아니냐. 집도 알고 있을까 봐 무섭다. 핸드폰 번호를 바꿔야겠다"며 "손도 떨리고 심장도 쿵쾅쿵쾅거리고 금방이라도 누가 집에 들어올 것 같았다"고 당시 느꼈던 공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다혜가다했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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