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5:26
연예

은둔형 외톨이만 54만명…이호선 "20대 남성·고학력자가 가장 많아" (상담소)

기사입력 2026.09.15 20:37 / 기사수정 2026.09.15 20:37

정연주 기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상담가 이호선이 은둔형 외톨이의 심각한 실태와 함께 20대 남성·고학력자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이호선은 '은둔형 외톨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호선은 "2022년 기준 은둔형 외톨이가 약 54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어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자발적으로 고립을 선택한 사람이고, 사회적 참여를 회피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유지도 꺼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호선은 은둔형 외톨이 가운데 20대 남성과 고학력자의 비중이 높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호선은 그 이유에 대해 "학업, 취업,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첫 번째다. 취업이 한 번 안 돼서 안 나가는 게 아니라 반복되는 실패로 자신에 대한 의심을 하고 좌절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년기에도 은둔형 외톨이가 있다"며 "아내를 잃거나 가족을 잃으면 그 상실감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STORY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