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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4050 취향 제대로 저격…'이호선 상담소' 하반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26.09.15 17:01

tvN STORY 각 예능 포스터
tvN STORY 각 예능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tvN STORY가 40~60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는 모습이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31회는 남녀 45~64세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올해 하반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7%, 최고 2.1%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평균 1.4%, 최고 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호선 상담소' 관련 클립은 지난 6일 기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에서 누적 조회수 3억5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호선 상담소'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놓인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이호선 교수가 직접 듣고,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가운데 정규 편성 이후에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가며 tvN STORY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배우 유승목이 스토리텔러로 나선 '동네의 명장들' 역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승목 특유의 진솔한 진행과 명장을 대하는 존중,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 등이 프로그램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이거 보려고 티빙 몇 년 만에 결제했다", "푸드 예능 중에 최고", "자극적이지 않아 편하게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편안한 재미에 호응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tvN STORY는 40~60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 ENM 채널운영팀 진종욱 팀장은 "tvN STORY의 주 타깃인 4,50대층이 콘텐츠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진정성 있고 유익한 tvN STORY의 콘텐츠에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이 올해 가장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웰메이드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많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채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STORY는 하반기에도 기존 인기 콘텐츠의 새 시즌을 선보인다. 대표 인문 교양 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3'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부모의 시선에서 자녀의 연애를 바라보는 연애 예능 '내 새끼의 연애3'도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vN STORY가 40~60대 시청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앞세워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tvN STORY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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