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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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사기·협박 의혹 반박 후 관련 글 전부 삭제…친언니 폭로는 그대로

기사입력 2026.09.15 11:06 / 기사수정 2026.09.15 11:06

권민아 SNS
권민아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권민아가 사기·협박 의혹을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4일 권민아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사기와 협박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현재 관련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에 따르면 폭로자는 연기 레슨을 요청해 수업을 진행했으나 이후 일정 조율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고, 결국 레슨비를 전액 환불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부담한 연습실 대여비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권민아는 자신이 사기나 협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관련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에 협박, 그리고 명예훼손까지 고소장 제출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재반박문을 올린 그는 "나 좀 쉬게 해주라. 이것 말고도 지금 내가 의류 쪽 업체 사기 의심 중인 게 있거든? 내 삶. 시끄럽죠.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2019년까지 활동했다. 지난 4일에는 친언니가 7~8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으며, 해당 게시물은 현재 남아 있는 상태다.

사진=권민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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