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나, 윈터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럽스타그램'을 방불케 하는 휴일 기록을 나란히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카리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Off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미 투어 중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진 곳곳에는 윈터의 흔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빨간 우비를 입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둘러보는 사진에는 윈터로 보이는 멤버의 모습이 함께 담겼고, 두 사람의 여행을 엿보게 했다.
윈터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언니 뭐라고????????"라는 글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카리나가 올린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모습은 물론, 빨간 우비를 입고 관광을 즐기는 순간까지 공유하며 두 사람의 동행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카리나, 윈터 계정

윈터 계정
무엇보다 윈터의 게시물에는 식당에서 카리나와 나란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투샷도 담겼다. 윈터는 "연기 때문에 눈 아파서 쓴 거예요 이상하게 보시는 거 다 알아요"라는 유쾌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마치 서로의 계정을 오가는 '럽스타그램'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두 사람의 게시물이 맞물리면서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안겼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편안한 '찐친' 케미도 돋보인다. 카리나는 2000년생, 윈터는 2001년생으로 한 살 차이로, 평소에도 서로 장난을 주고받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 -'를 진행 중이다. 북미 투어는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이어지며 캐나다와 미국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카리나, 윈터 개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