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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어 '전현무계획' 조작설?…전현무, "사실 아냐" 제작진 해명에 '좋아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4 17:10

전현무 / '전현무계획4' 포스터.
전현무 / '전현무계획4'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 조작 의혹을 둘러싼 제작진의 해명문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14일 MBN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기사 및 SNS 등을 통해 본 방송의 식당 섭외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장문의 입장을 남겼다.

제작진은 "일부 온라인상의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프로그램이 사전에 식당을 섭외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또한 촬영에 앞서 해당 식당 또는 사장님과 사전 접촉해 촬영을 협의하거나, 출연진의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는 것이 '제작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전현무계획4' 입장.
'전현무계획4' 입장.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전현무계획'의 식당 방문이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전에 섭외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앞서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해당 의혹에 더욱 불이 붙었다.

이를 의식하듯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최근 일부 보도에서 제작진을 통한 사실 확인 없이 온라인 댓글이나 개인의 추측성 주장을 인용해 마치 프로그램의 조작이나 연출이 확인된 것처럼 표현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바로잡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실제로 '전현무계획' 측은 지난해에도 "음식점의 협찬을 일절 받고 있지 않으며, 방송 출연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이 가운데 전현무는 해당 입장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일각에서 불거진 조작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속 카자흐스탄 여행을 두고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공항에서 즉흥적으로 카자흐스탄 항공권을 끊고 여행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이후 제작진이 사전에 여행을 준비하고도 즉흥여행처럼 연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작진은 당초 "방송 내용 그대로"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이후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촬영 협조를 받았으며 스태프들의 카자흐스탄행 항공권도 미리 구입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N, MBC, '전현무계획4'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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