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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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홍유경, 남편 얼굴 공개한 이유..."가리니 오히려 아쉬워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9.14 17:03 / 기사수정 2026.09.14 17:03

윤재연 기자
사진 = 홍유경 계정
사진 = 홍유경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비연예인 의사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 쭉 남편의 얼굴을 공개할 것이라 전했다. 

지난 13일 홍유경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Q&A'를 진행했다. 

이날 홍유경은 임신 근황, 남편 이야기 등을 답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 가운데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홍유경 계정
사진 = 홍유경 계정


"남편 분 사진 가리는 기준이 궁금하다"는 한 팬의 질문에 홍유경은 "처음에는 뭔가 공개하기 낯간지럽기도 하고 남편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그랬는데 오히려 아쉬워하더라"라고 답했다.

이 때문에 공개를 결심했다고. 홍유경은 "어제 같은 경우는 표정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 제가 가려준 거다"라며 최근 사진에서는 남편의 얼굴을 가린 이유도 해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쭉 공개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답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홍유경은 사진 속 남편에 대해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했던 짧은 머리"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홍유경 계정
사진 = 홍유경 계정


한편, 이날 홍유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도 전했다. 그는 운명 같은 소개로 남편과 만났다며 소개팅을 떠올렸다.

홍유경은 소개팅 당일 30분 일찍 나갔으나, 알고 보니 남편 역시 30분 넘게 일찍 도착해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를 기다렸다는 드라마 같은 일화를 밝혔다. 

그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소한 모습에서부터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유경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후 2013년 학업을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피부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홍유경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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