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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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 류준열 얼굴로 성형한 박윤호, '대리수능'으로 열일 행보 잇는다

기사입력 2026.09.14 15:15 / 기사수정 2026.09.14 15: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윤호가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에서 서유민 역을 맡아 극의 반전을 완성하는 주요 축으로 활약했다.

‘들쥐’는 우리나라의 전통 설화 ‘손톱 먹은 쥐’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공개 2주 만에 글로벌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오른 데 이어 45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TOP 10에 오르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극 중 유민은 문재와 과거부터 얽혀 있는 인물로, 극이 전개될수록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문재를 향한 복잡한 감정과 가늠하기 어려운 속내로 서사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윤호는 장면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는 것은 물론, 유민이 지닌 복수심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특히 깊이 있는 눈빛으로 유민의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의 흐름을 탄탄하게 뒷받침했다.

박윤호는 2003년생이다. 2023년 U+모바일tv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했다. ‘들쥐’를 통해 이전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해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프로보노’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펼친 박윤호는 티빙 오리지널 ‘대리수능’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대리수능'은 유명 자사고의 전교 1등 저소득층 특별 장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쥔 협박범의 대리수능을 보며 벌어지는 조작 범죄 스릴러물이다.

사진= 넷플릭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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