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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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유튜브 수익 전액 500만원 기부…"한부모 가정 지원" (연수롭다)

기사입력 2026.09.14 14:31 / 기사수정 2026.09.14 22:14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유튜브 첫 수익금 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수는 유튜브 개설 이후 첫 정산을 받아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500만원을 한부모여성 재기지원사업에 기부했다. 

지연수는 "이름에 유튜브 채널 이름, 내 이름이 써있지만 모두의 이름이 써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함께 유튜브를 만든 제작진, 구독자 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울컥했다.

그는 "제작진이 내가 받아야 하는 금액 말고도 같이 기부를 해도 된다고 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우리에게도 뜻깊은 일이 돼서 좋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이어 '가장 의미 있는 일이 뭘까' 고민했다는 지연수는 "내가 한부모이지 않나. 내가 그 마음을 제일 잘 아니까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한부모를 응원해주실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나처럼 혼자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 의지를 하고 응원해 주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아들 민수에게도 기부 소식을 전했다는 지연수는 "민수가 너무 좋아하더라. 엄마 잘했다고 박수도 쳐줬다"라고 아들의 반응을 전했다.

지연수는 "아들하고 둘이 살게 됐을 때 너무 막막했다. 그 기분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상황의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그냥 다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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