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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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권은비 앞 신조어 '야름답다'…"재밌게 받아줘 고마워" (타짜4)[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9.14 14:31 / 기사수정 2026.09.14 14:31

배우 노재원
배우 노재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노재원이 '직장인들'에 출연해 가수 권은비를 만났던 일화를 말했다.

노재원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감독 최국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노재원은 최근 '타짜: 벨제붑의 노래' 홍보차 쿠팡플레이 예능 '직장인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노재원은 권은비를 향해 '야름다운'이라는 신조어를 말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회자되고 있다.

노재원은 '직장인들' 출연 비화를 밝히며 "그동안 출연 제안이 온 적도 있었고, 저도 그 프로그램이 궁금했었다"고 운을 뗐다.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이어 "제게 '직장인들'은 상황과 캐릭터에 숨어서 연기하는, 예능이라기보다는 독특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며 "다른 촬영 일정으로 참여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야름답다'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 이유로는 "그 말이 대본에는 없었지만, 원래 정해진 대본과 흐름이 있다.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너무 긴장해서 '이 아름다운'을 '야름다운'으로 말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노재원은 "권은비 씨가 그걸 너무 재미있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기도 했다"며 멋쩍어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로 23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쿠팡플레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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