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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장항준 '인사성 없다' 농담에 입 열었다…"웃기려고 하신 말, 문제 없다" (유부녀 킬러)[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9.14 11:56 / 기사수정 2026.09.14 11:56

정준원 / 컴퍼니온
정준원 / 컴퍼니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부녀 킬러' 정준원이 장항준 감독의 '인사성 없다' 발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4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배우 정준원이 취재진을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정준원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과거 장항준 감독이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정준원의 오디션 당시 일화를 언급했던 장면도 다시 주목받았다. 

오디션 당시가 기억나냐는 말에 장항준은 "기억난다. 그리고 그때 좀 집중적으로 오디션을 봤었다"면서 "그런데 저분(정준원)이 좀 인사성이 없었다. 무례했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카메라를 향해 "감독님이 웃기려고 한 말씀이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항준의 발언은 예능 속 가벼운 에피소드였지만, 당시 정준원의 태도 논란과 맞물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정준원은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문제가 될 게 아니라는 걸 아실 거다. 감독님이 재미있게 하시려고 하신 말씀이라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장이 굉장히 즐거웠다. 너무 오래 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긴 시간 동안 감독님이 집중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 

장항준 감독과 관련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물음에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독님을 뵌 것이라 개인 연락처가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며 "따로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은 없었어서 연락을 취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컴퍼니온, 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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