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변요한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 베드신을 촬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변요한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감독 최국희)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이날 변요한은 극 중 등장하는 노출신과 미모의 일본 투자자 가네코 역을 맡은 미요시 아야카와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몸의 변화로 장태영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컸다"고 운을 뗐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이어 "잘 먹고 풍요롭게 살 때의 육체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우여곡절을 겪은 뒤의) 강인해진 육체를 만들었어야 했다. 80kg에서 살을 뺐는데, 죽을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말을 이었다.
변요한은 "너무 무리를 해서, 응급실도 한 번 갔다왔다. 잘 먹으면서 살을 뺐어야 하는데 너무 강박적으로 하다 보니 저혈당 쇼크가 온 것 같았다. 좀 무리를 한 것 같지만, (노력했던) 과정은 좋았다"며 다시 넉살 좋게 얘기했다.
미요시 아야카와의 베드신 촬영 당시에는 "계속 미요시 아야카의 컨디션을 체크했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정서적으로 내 편인지, 박태영의 편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서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연기적인 대화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 미요시 아야카에 대해 "신비롭고 위험해보이기도 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여성의 모습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