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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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둘째 부인 돼" 김범룡, 극성팬이 몰래 혼인신고 '충격' (동치미)

기사입력 2026.09.14 09:18 / 기사수정 2026.09.14 09:18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김범룡이 과거 극성팬의 몰래 혼인신고로 자신도 모르게 유부남이 됐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구창모,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날 김범룡은 "호적을 떼러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갔는데 유부남이 되어있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호적 떼다 알았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보니 자주 오던 팬 중의 한 명이 너무 좋아한 나머지 (혼인신고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혼자 혼인신고가 가능했다고.

임예진은 "여자 연예인들이 그거(몰래 혼인 신고) 많이 당했다"라고 거들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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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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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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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에게 몰래 혼인신고를 했던 팬은 알고보니 전영록의 극성팬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범룡은 "영록이 형한테는 물감 테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록이 형도, 나도 골치 아프다가 내가 결혼하니까 끝났다"라며 극성팬의 활동이 끝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할 때 우리 아내가 둘째 부인으로 들어갔다"라며 웃지 못할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김범룡은 "내가 사주팔자에 여자가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나중에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아 지웠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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